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씨앗

씨앗이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한 곳으로 생각이 달려갑니다. 마치 먼길을 걸어와서 떠나왔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신비롭고 경건함마저 들게 합니다. 씨앗 한 봉지를 땅에 뿌리면 상치 씨앗을 한 봉지 사서 땅에 뿌리면 잎이 나고 또 속으로 잎들이 나고 또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풍성하고 싱싱한 상치들을 수확할 수 있을 곳입니다. 꽃 씨앗을 땅에 뿌리면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꽃 씨앗을 뿌린 대로 아름다운 꽃들을 활짝 피워내어 향기로운 꽃향기로 주위가 그윽할 것입니다. 들은 말씀에 의하면 땅은 속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면 씨앗 한 봉지를 뿌려도 몇 백배 천배로 불어나 온 식탁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풍족해지는데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들리는..

라이프/일상 2022. 12. 9. 10:2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help@abaeksite.com | 운영자 : 아로스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