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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

무드 등 가습기

초록이의정원 2022. 3. 31. 21:3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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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요즘 국민들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19' 일 것입니다. 목이 좀 아파도 불안해하고 , 여기저기 증상에 대해 수소문하러 다니는 실정입니다. 다리가 좀 저려도 혹시나 하고 안전 부절합니다. 게다가 오미크론까지 합세하여 불안감은 더 극심해진 상황입니다. 바깥에 나가 보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개나리꽃들이 화사하게 봄단장을 하고 반깁니다. 우울해하고 답답했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나니 어느새 우리 곁에 봄이 온지도 모르고  코로나 화두에 골몰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코로나~~~ 가정에서 보완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해 보아야겠어요.

     

    병원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병원에도 제대로 못 갈 때를 대비해서  꼭 가정에 챙겨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습기,체온계,온도 습도,배도라지즙등등... 이 정도는 비치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항상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가습기는 청소하기가 쉬우며, 소음도 덜 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밤에는 무드 등으로 잠자는 방의 분위기도 은은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방에는 미니 가습기가 좋을 것 같아요. 은은하면서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분무되는 수증기가 무드 등에 아롱거리며 신비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잠자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른들의 침실에도 조용하면서도 은은한 무드 등 미니 가습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가습기로 습도를 유지해 주면서 기관지를 편하게 해 주고, 틈틈이 배도라지차를 물처럼 마시면  영양 섭취도 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한몫을 할 것 같습니다. 겨울이 물러가듯이 코로나도 '안녕~~~' 하고 보내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습니다.

     

    오늘 낮에 본 개나리꽃들의 활짝 핀 모습들이 어른거립니다. 이제 봄의 여왕! 5월이 눈앞에 다가옵니다. 철쭉꽃이 화사하게 단장을 하고 오겠지요? 개나리꽃의 눈부신 모습과 철쭉의 화사함을 서서히 잃어버렸던 웃음들이 사람들의 얼굴에서 활짝 피여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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