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청

 

요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온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어 버린 화두는 감기, 기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감기, 기침, 콧물, 목감기, 기관지염, 가래 삭임, 폐에 좋은 음식들은 뭐가 좋은지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조상님들께서는 어떻게 어려운 시기들을 이겨내셨는지, 그리고 몰려 주신 지혜로움을 찾아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꽃이 피기전 도라지 줄기와 잎

 

예로부터 많이 알려져 내려온 음식으로는 도라지청, 도라지 강정, 생강차, 도라지차등이 있습니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이라고 합니다. 주로 뿌리를 이용합니다. 나물 요리를 할 때에는 껍질을 벗기고 소금을 뿌려서 주물러 물에 오래 불리면 쓴 맛이 줄어듭니다. 국내산 도라지는 잔뿌리가 많으며 수입산은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거의 갈라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도라지꽃

도라지 성분

도라지는 꿀과 잘 어울리며 꿀을 넣으면 도라지의 쓴맛을 줄여 줍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고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합니다. 영양 성분으로는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비타민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콜레스테롤, 회분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청은 기관지염에 좋으며, 가래를 삭이고,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로 만든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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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청은 꿀을 넣어 졸인 것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온라인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여러가지 종류가 만들어져 나와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순수 식품 흑 도라지 배 생강 청 스틱은 쓰지 않고 달달하여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외출할 때에도 간편하게 먹기 쉽게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윗부분을 손으로 쉽게 떼어내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순수 식품 흑 도라지 배 생강 스틱

 

 

한국삼 데일리 흑도라지청은 10g이 100포로 용량이 많으며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합니다. 국내산 도라지를 9번에 걸쳐서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서 도라지의 아린 맛과 쓴맛이 줄어 들어서 단맛이 강해져 먹기가 좋다고 합니다. 국내산 벌꿀, 국내산 모과 농축액, 국내산 배 농축액을 더하여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합니다. 

 

                                                    한국삼 데일리 흑도라지청

 

그 외  약도라지와 대추, 배를 넣고 물에 우려낸 배도라지차, 생강차도 기관지염이나 감기에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산삼, 인삼, 더덕과 더불어 도라지는 아주 귀한 약재로서 국내외에서도 높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라지꽃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라지꽃은 7~8월경에 볼 수 있으며, 도라지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도라지청, 도라지 강정, 배도라지 차등 조상님들께서 몰려 주신 지혜로움은 바로 후손들에 대한 사랑입니다. 

도라지청, 도라지를 이용한 음식이나 차를 자주 먹고 마시며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게 바로 조상님들에 대한 은혜를 갚는 것이고 후손들을 지키는 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요리 백과 쿡쿡 t.v 기타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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