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선물 스피루리나 선물하기>>> 봄은 가정의 달 겨우내 잠자다가 봄이 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화두입니다. 요즘은 시간이 참으로 빨리도 지나갑니다. 봄이 되니 마치 얼었던 얼음이 녹아서 어서 가자고 재촉하며 흐르는 개울물처럼 말이에요. 달력을 보니 벌써 4월로 접어들었어요. 다음 달은 5월! 가정의 달이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봄과 함께 찾아오는 가정의 달!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라고 만든 것 같아요. 코로나로 갇혀 있다가 보니 아직도 겨울 속에 있는 듯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밖에 나가 보니 봄을 알리는 산수유와 목련, 그리고 개나리꽃이 눈부시네요. 이제 좀 있으면 철쭉꽃들이 화사하게 피여 봄의 축제를 알리겠지요? 봄의 축제와 더불어 코로나로 꽁꽁 얼었던 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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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 01:12